과거에 기본적으로 리눅스의 이더넷 이름은 eth0, eth1 과 같이 eth를 prefix로 사용
- 리눅스 배포판들이 eth0과 같은 전통적인 ethernet naming을 버리고 현재 em1 또는 p2p1와 같은 이름 사용
- 과거 이더넷이 하나 뿐인 일반적인 PC 환경에서는 eth0 이든, em1 이든, p2p1 이든 네트워크를 쓸 수 있는 포트가 하나 밖에 없으니 문제 X
- 현재 라우터 뿐만 아니라 서버도 HA용으로 사용하거나 포트 bonding을 통해 여러 포트를 사용하는 네트워크를 구성
- 여러 포트를 사용할 때 사용하는 물리적 포트가 eth0인지, eth1 인지 구분하기 힘들면 관리에서 문제 발생 → 커널이 PCI bus를 읽는 순서에 따라 eth0 이 다음번 부팅 때에는 eth1 이 되기도 하는 등 문제가 많음
현재 이더넷 이름은 물리적인 순서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사용 → em1과 p2p1
- 이더넷 이름에 물리적인 순서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em1 형식과 p2p1 형식이 있음
- em1은 온보드 이더넷 포트
- p2p1은 PCI NIC
- p2p1에서 첫번째 숫자는 PCI 슬롯의 이름이고, 마지막 숫자는 해당 NIC의 포트 중에 첫번째 포트를 의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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